North Korea - The People’s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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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hrer / Tariq Zaidi
✳ Hard cover / 176 pages
105 color illustrations
✳ English
✳ W 19 x H 27 cm
✳ 2023

Tariq Zaidi 'North Korea - The People’s Paradise' 타리크 자이디 '북한 - 인민의 천국'

 

2020년 1월, 북한은 공식적으로 국경을 폐쇄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북한 정권의 엄격한 통제와 무단 사진 촬영 금지로 인해 북한의 신비로운 풍경을 촬영하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타리크 자이디는 2년에 걸쳐 공들여 촬영한 방대한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북한 사회를 엿볼 수 있는 100여 점의 주목할 만한 사진을 선별했습니다. 자이디의 렌즈는 북한 주민들의 일상 속 회복력, 정신, 그리고 문화적 미묘함을 능숙하게 포착합니다. 각 사진은 숨겨진 현실을 들여다보는 창과 같은 역할을 하며, 전통과 현대성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드러내는 동시에 전 세계의 감시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있는 한 국가의 복잡한 역학 관계를 조명합니다. 

 

 

 

 

The Guardian - A window into secretive North Korea, 28.11.2023

 

 

 

 

 

 

 

 

 

 

 

 

 

 

 

 

 

금강산 호텔의 포터와 여인, 이 호텔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린 곳으로 유명하다. © Tariq Zaidi

 

 

 

 

 

 

 

 

 

 

 

 

평양 주체사상탑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 이미지 오른쪽 상단의 당 창건 기념비에는

각각 노동자, 농부, 지식인이 망치, 낫, 붓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 Tariq Zaidi

 

 

 

 

 

 

 

 

 

메달로 장식된 외투가 집에 걸려있다. 미곡 협동조합 농장, 사리원. © Tariq Zaidi

 

 

 

 

 

 

 

 

평양에 위치한 만수대 기념비에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장군의 거대한 동상이 있습니다.

광복절 전날 군 장병들은 두 지도자를 기리기 위해 꽃을 바쳤습니다. © Tariq Zaidi

 

 

 

 

 

 

 

 

 

 

 

수도 평양의 중앙도서관인 대인민학습원에서 두 명의 출입 경비원이 사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 Tariq Zaidi

 

 

 

 

 

 

 

 

 

 

 

원산 인근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이 피서객들을 감시하고 있다.© Tariq Zaidi

 

 

 

 

 

 

 

 

 

 

우렁찬 소리가 반경 4km에 걸쳐 울려 퍼진다고 해서 메아리라는 우리말에서 이름을 따온

울림폭포 근처에서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 Tariq Zaidi

 

 

 

 

 

 

 

 

 

 

여학생, 평양. © Tariq Zaidi

 

 

 

 

 

 

 

 

 

 

 

북한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방과 후 활동 시설인 평양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의 그림 그리기 수업. © Tariq Zaidi

 

 

 

 

 

 

 

 

 

 

 

청진 청암유치원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여자아이. © Tariq Za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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