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vinsky 'Reborn' Vinyl
10년만의 새 앨범으로 돌아온 카빈스키
The Weekend가 신스웨이브 장르의 현재진형형이라면 Kavinsky는 이 장르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Mr.Oizo가 준 망가진 애플 컴퓨터를 수리해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 카빈스키는 2006년에 첫 싱글 'Teddy boy'를 시작으로 Justice, Daft Punk로 대표되는 당대의 프렌스 하우스씬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나갑니다.
신스웨이브의 요소들을 일부 차용한 영화 'Drive'에 오프닝 시퀀스로 삽입된 'Nightcall'은 영화의 인기와 함께 대중적으로 카빈스키를 알린 곡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성공으로 인해 오히려 카빈스키는 새로운 작업에 대한 열정을 잃었고 고조된 열기가 식고 리셋할 수 있는 시기를 기다렸습니다. 이 앨범은 그 오랜 기다림에 대한 결과물이며 저스티스의 Gaspard Augé 와 Victor Le Masne가 프로듀싱으로 협력, 저스티스의 여러 트랙에 참여한 Morgan Phalen을 비롯해 Cautious Clay, Sebastien Tellier, Kareen Lomax가 보컬로서 참여했습니다.
TRACK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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